2021/03/082 좋아하는 감정에 제동을 거는 버릇 '연애는 귀찮다'는 이면에 숨겨진 감정 보통 호감 가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에 대해 시시콜콜 더 알고 싶어 집니다. 그러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관계로 발전하면 한시라도 떨어지고 싶지 않을 만큼 서로가 소중해집니다. 또 이런 마음은 자신과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판단이 설 때 결혼해서 평생 함께 살겠다는 결심으로 이어집니다. 그렇담 왜 이런 마음이 생기는 걸까요? 사랑에 빠지면 매 순간이 설레고 즐겁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분을 선사해주는 사람과 평생 함께 살면 행복할 거라는 기대감이 싹트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대다수는 이런 기대를 품고 삽니다. 그래서 이성친구를 사귀고, 연애를 하고, 결혼에 골인하겠다는 적극적인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른바 연애 저체.. 카테고리 없음 2021. 3. 8. 상대방을 진심으로 좋아하지 못하는 사람의 공통점 좀처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생각 아무리 연애가 귀찮은 연애 저체온증이라도 이성에게 전혀 관심이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둘만의 친밀한 관계를 쌓는데 저항감이 생겨 상대방을 좀처럼 좋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이성과 사귀더라도 오래가지 못하거나 관계가 깊어지지 못합니다. 상대가 적극적이면 오히려 부담을 느껴 남일로 치부 해버 리거나 상대의 마음이 거짓일 거라고 생각하는 탓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대개 아래의 두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상대방이 '나를 진심으로 사랑할 리 없어'라고 믿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나를 좀 더 알게 되면 싫어할 거다'라고 '전제'해 두고 상대방을 대하는 것입니다. 즉 이들은 '친해진다'라는 정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대방이 알게 된다'라.. 카테고리 없음 2021. 3. 8.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