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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몇부작 줄거리 송해 등장

드라마코드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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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가 '영원한 국민 MC' 송해 아저씨가 등장한 것 보셨나요? 깜짝 놀랐답니다.

 

12월 2일부터 방영 중인 이 드라마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30에 시청할 수 있습니다. 로맨틱 코미디와 가족 장르로 구성된 이 작품은 힐링을 전하고 있으며, 15세 이상 시청가이며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연출과 감독은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과 김형준이 맡았으며, 극본은 '고백부부'의 권혜주가 작성했습니다.

주연 배우로는 지창욱과 신혜선이 참여하고 있으며, 김미경, 서현철, 신동미, 강미나, 김도은, 유오성, 강영석, 이재원, 배명진, 양경원, 백현주, 윤진성, 김아영, 조윤서, 이도혜, 강길우, 김미화 등이 다양한 인물들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작한 이 드라마는 첫 회부터 화면의 색감과 비율을 조절하여 1994년 '전국노래자랑-제주도 편'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고인의 '영원한 국민 MC' 송해가 그 당시의 모습 그대로 등장하여 "전국~노래자랑!"이라는 그의 특유의 목소리까지 완벽히 재현되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로써 '웰컴투 삼달리'는 송해를 그리워하던 분들에게 많은 감동과 감회를 전하며 여운을 남겼는데요. 

웰컴투 삼달리 줄거리

삼달은 자신의 남자친구가 외도를 저지르고 있는데, 상대방이 바로 자신의 퍼스트 어시스턴트인 방은주(조윤서)임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방은주는 삼달에게 대해 자격지심을 품고 있어, 외도를 저지르며 부끄러운 행동에 나서기도 한다. 이를 악용하려면서 삼달에게 외도를 한 증거로 찍은 커플 사진을 보내며 도발적으로 행동한다. 이 사태에 삼달은 아랑곳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남자친구와 외도하는 행위에 대해 비난하며, 그런 남자는 필요 없으니 방은주가 가지라고 충고한다.

 

외도를 저질러 대교위에서 투신하려다가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러나 투신의 이유는 조삼달의 갑질과 막말 때문이었다고 주장한다. 역설적으로 삼달을 완전히 몰아가려는 의도가 뚜렷한데, 이는 그저 쇼를 벌이고 삼달을 흔들어 보려는 의도로 보인다.

진실이 아닌 소문이 퍼지면서 해명해도 여론이 부정적으로 기울었고, 사진전시회도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조삼달(신혜선)은 갑질 포토그래퍼로 몰리며 순식간에 명예를 잃게 되었다. 그렇게 다시 고향 제주로 돌아온 삼달은 전 남자친구이자 소꿉친구인 용필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요!

 

이후에 삼달이 복수도 하고 예쁜사랑을 했으면 하는데 과연 제가 원하는 대로 스토리가 펼쳐질지는 지켜봐야 알것 같습니다. 결말은 16부작이 끝난 후에 알 수 있겠죠. 이 드라마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도 다시보기가 가능하니 놓치지 마세요.

 

웰컴투 삼달리 송해 등장

진짜 그리웠던 송해 아저씨의 등장이 하늘에서 내려온 송해아저씨였다면 좋았겠지만, 새로운 기술을 접목 시켜 탄생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웰컴투 삼달리" 제작진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영원한 국민 MC' 송해를 부활시키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딥페이크는 딥러닝과 페이크의 합성어로, 기존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하는 기술입니다. 드라마 제작진은 1994년 '전국노래자랑' 영상을 AI를 통해 학습시키고, 고인의 송해를 다시 무대 위에 세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에 송해의 유족들도 깊이 공감했으며, 시청자들 역시 이 딥페이크 기술을 통해 그리운 송해를 다시 만남으로써 감동을 느꼈습니다. 드라마는 과거의 추억을 불러오고 그리움을 나누는 따뜻한 의도를 담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더라고요.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순박함과 정을 소재로 한 작품의 기획 의도도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유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도 송해의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해당 장면은 "웰컴투 삼달리"를 통해서만 함께할 수 있도록 유족들의 허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JTBC의 새로운 주말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가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었습니다. 첫 회 시청률은 5.2%로 순조롭게 시작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웰컴투 삼달리"는 JTBC 주말드라마 중에서 세번째로 높은 시청률로 출발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제주도에서 촬영된 이 드라마는 약간 "갯마을 차차차"와 같은 분위기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연 신혜선의 연기도 기대 이상으로 볼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삼달리 라는 이름은 실제로 제주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지명이라고 하네요. 드라마 이름이 제주도로 오세요 인 것 처럼 모두 제주에서 촬영되면서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엄청난데요. 그만큼 드라마의 영상미 또한 볼 만하다는 사실! 여러분도 아직 보지 않았다면 즐거움과 영상미, 인간미가 넘치는 웰컴투 삼달리 꼭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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